죽곡초 ‘창의 수학 축제’
대구 죽곡초등학교는 ‘창의에 수학 날개를’이라는 주제로 지난 17일, 전교생 중 참가 희망 학생 및 학부모 490명을 대상으로 ‘2012 죽곡 창의 수학 축제’를 운영했다.
‘죽곡 창의 수학 축제‘는 즐기면서 수학을 이해하고 체험 및 전시 활동 코너(수학 체험 활동, 전통 놀이 속 수학 원리 활동, 수학 구조물 전시, 생활 속 수학 상식 알기, 수학 보드 게임 등) 30개를 학생들이 직접 진행하며 이론적 내용보다는 체험 중심 활동으로 운영됐다.
수학 체험 부스인 ‘달고나를 이용한 선대칭도형 만들기’가 학생들로부터 가장 큰 인기를 끌었다. 주말을 이용해 학부모와 함께 축제가 진행되는 학교 강당을 찾은 학생들은 다양한 체험과 게임을 통해 수학의 즐거움에 빠졌다.
학부모들의 반응도 매우 뜨거웠다. 축제장을 찾은 학부모들은 “왠지 수학이라고 하면 딱딱하고 어려운 것으로 인식되고 있는데 결코 재미없는 학문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된 좋은 기회였다. 앞으로 연례행사로 치러질 것”을 희망했다.
정병재 교장은 “이번 축제는 수학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찾아내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이에 교사는 단순히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이를 만들어 가는 과정을 도와주는 안내자의 역할을 충실히 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죽곡 창의 수학 축제‘는 즐기면서 수학을 이해하고 체험 및 전시 활동 코너(수학 체험 활동, 전통 놀이 속 수학 원리 활동, 수학 구조물 전시, 생활 속 수학 상식 알기, 수학 보드 게임 등) 30개를 학생들이 직접 진행하며 이론적 내용보다는 체험 중심 활동으로 운영됐다.
수학 체험 부스인 ‘달고나를 이용한 선대칭도형 만들기’가 학생들로부터 가장 큰 인기를 끌었다. 주말을 이용해 학부모와 함께 축제가 진행되는 학교 강당을 찾은 학생들은 다양한 체험과 게임을 통해 수학의 즐거움에 빠졌다.
학부모들의 반응도 매우 뜨거웠다. 축제장을 찾은 학부모들은 “왠지 수학이라고 하면 딱딱하고 어려운 것으로 인식되고 있는데 결코 재미없는 학문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된 좋은 기회였다. 앞으로 연례행사로 치러질 것”을 희망했다.
정병재 교장은 “이번 축제는 수학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찾아내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이에 교사는 단순히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이를 만들어 가는 과정을 도와주는 안내자의 역할을 충실히 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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