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복지정책 우수상 수상
영양군, 복지정책 우수상 수상
  • 윤성균
  • 승인 2012.12.02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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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평가
영양군은 최근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2012년 지자체 복지정책평가와 희망복지지원단 평가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 복지정책평가는 전국 230개 기초자치단체에서 시행된 사회복지사업추진실적을 평가해 우수지자체에 대해 특별지원금 등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영양군은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시행한 평가에서 희망복지 지원단구성 조직 개편 현황, 인력배치, 전달체계 개선전반에 대해 우선지자체로 선정됐다.

이에 지난달 말 서울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기관표장과 지역특화복지사업수행을 위한 특별 지원금 3천만원과 유공공무원에 대한 개인표창을 받았다.

뿐만아니라 동아일보미래전략연구소,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림수산식품부가 공동실시한 제 3회 2012 지역경쟁력지수(RCI)평가에서 삶의 여유공간부문 전국 3위를 차지해 주민삶의질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권영택군수는 “연말각종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얻는것은 군민과 함께 힘차게 뛰어온 결과인만큼 군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내년도에도 전공직자와 더불어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영양=윤성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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