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R&D 특구 ‘IT융복합 클러스터’ 도약
대구R&D 특구 ‘IT융복합 클러스터’ 도약
  • 강선일
  • 승인 2012.12.02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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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산학연 수요 적극 반영…5년간 2천40억 매출 목표

R&D특구펀드 본격 투자…2014년까지 1천250억 증액
대구연구개발(R&D)특구가 그동안 수행해 온 특구기술사업화사업 등 8가지 기술사업화 지원사업 실적을 토대로 내년부터는 ‘IT기반 융복합 혁신클러스터’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

2일 R&D특구진흥재단 대구기술사업화센터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으로 대구특구 육성사업에 대한 성과조사 결과, 특구 내·외 기업에 기술이전 29건, 기술이전료 12억월 창출을 시작으로 올해 지원사업을 통해서만 향후 5년간 2천40억원의 매출과 80여명의 고용창출이 기대된다.

또 8가지 기술사업화 지원사업을 통해 다양한 성과가 창출되고 있는데 우수기술 탐색이전 공급사업에서 우수기술 97건 발굴 및 기술이전 20건 체결, 연구소기업설립 지원사업은 DGIST·ETRI 등의 특구기술 사업화를 위한 가치평가 추진으로 올해안에 2개 연구소기업을 설립할 예정이다.

공공기술을 사업화하는 특구기술사업화사업을 통해선 1천900억원의 신규매출 증대, 60여명의 고용창출이 예상되며, 기업 맞춤형 디자인·마케팅을 지원하는 토탈디자인지원사업은 향후 140억원의 매출 향상이 기대된다.

기업 성장역량 강화와 기업애로 해결을 위한 기술경영애로 해결사업은 씨엠테크 등 13개업체를 대상으로 신제품 개발 및 신사업 기획 등에 대한 기업애로를 해결했으며, 특구 네트워크간 교류를 통해 4대 특화분야 전략연구회별 정책적 이슈 발굴 및 대구이노폴리스포럼을 2회 개최했다.

대구기술화사업센터는 이런 성과 창출 배경으로 △현장방문을 통한 현장밀착형 지원사업 체계 구축 △특구내 기관간 네트워크 형성 및 상호 협업 체계 구축 등에 집중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2013년에는 특구간 연계 지원, 연구소기업 전략 육성, 국제공동 기술사업화, 디자인 실용화 지원사업 등의 신규사업을 통해 특구기술사업화 지원시스템을 더욱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나상민 대구기술사업화센터장은 “내년에는 특구 산학연의 수요를 적극 반영한 고객 맞춤형 지원사업을 통해 대구특구가 IT기반 융복합 혁신클러스터로 한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특구기술사업화 역량을 모아 나갈것”이라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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