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청이 겨울철 설해기간에 대비해 지역내 결빙예상 도로구간에 염화칼슘 및 모래주머니 등의 설치를 완료했다.
이에 도로결빙 시 신속한 제설 작업을 통해 교통두절과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재설 위험구간인 화랑로, 동대구로, 아양로, 동불로, 동부로, 팔공로, 파계로, 갓바위로 등 간선도로 13개소와 보도육교 및 지하차도 18소를 중점 관리한다.
또 취약지역 아양로 외 15개 노선에 재설함 410소, 염화칼슘 7천50포, 모래주머니 2천개를 비치 완료했다.
동구청은 제설반 4개조 및 기동순찰반 2개조를 운영하고 있으며 제설 상황단계별 대응체제를 유지하면서 비상근무를 전개하고 있다.
김주오기자 kim-yns@idaegu.co.kr
이에 도로결빙 시 신속한 제설 작업을 통해 교통두절과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재설 위험구간인 화랑로, 동대구로, 아양로, 동불로, 동부로, 팔공로, 파계로, 갓바위로 등 간선도로 13개소와 보도육교 및 지하차도 18소를 중점 관리한다.
또 취약지역 아양로 외 15개 노선에 재설함 410소, 염화칼슘 7천50포, 모래주머니 2천개를 비치 완료했다.
동구청은 제설반 4개조 및 기동순찰반 2개조를 운영하고 있으며 제설 상황단계별 대응체제를 유지하면서 비상근무를 전개하고 있다.
김주오기자 kim-yns@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