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暑, 8명 검거 2명 영장
대구남부경찰서는 4일 심야에 휴대폰 대리점에 들어가 상습적으로 스마트폰을 훔친 혐의로 H(15)군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C(15)군 등 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H군 등은 지난 11월 4일 새벽 3시 8분께 남구 봉덕동 한 휴대폰 대리점에 들어가 매장 진열대에 있던 스마트폰 4대(시가 443만원 상당)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15회에 걸쳐 모두 7천546만원 상당의 스마트폰과 현금을 훔쳐 온 것으로 드러났다.
강성규기자 sgkk@idaegu.co.kr
경찰에 따르면 H군 등은 지난 11월 4일 새벽 3시 8분께 남구 봉덕동 한 휴대폰 대리점에 들어가 매장 진열대에 있던 스마트폰 4대(시가 443만원 상당)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15회에 걸쳐 모두 7천546만원 상당의 스마트폰과 현금을 훔쳐 온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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