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연말연시를 맞아 주위 소외 이웃을 위한 ‘희망 2013 나눔 캠페인 성금 모금’ 행사를 2013년 1월까지 실시한다.
특히, 올해는 기부자 특성에 맞는 다양한 모금 사업을 전개해 보다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전할 예정이다.
기존의 ‘사랑의 열매달기’ 뿐만 아니라 ‘행복해지는 전화’ 한 통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할 수 있으며,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는 각종 방한 물품들도 기탁 받는다. 칠곡군은 지난 3일 백선기 칠곡군수와 전 직원이 동참해 312만4천원의 성금 기탁을 시작으로 향후 왜관역 광장에서 칠곡군 나눔 열매 봉사단(회장 이진복)과 함께 가두 캠페인도 펼칠 예정이다.
이번 2013 희망 나눔 캠페인을 통해 모인 성금은 형편이 어려운 이웃의 긴급 지원사업 및 난치병 치료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나눔으로 화합을 이루고 이웃사랑 실천으로 우리 지역의 또 다른 긍정적인 발전을 가져와 주민 모두가 웃을 수 있는 연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칠곡=윤광석기자 yks@idaegu.co.kr
특히, 올해는 기부자 특성에 맞는 다양한 모금 사업을 전개해 보다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전할 예정이다.
기존의 ‘사랑의 열매달기’ 뿐만 아니라 ‘행복해지는 전화’ 한 통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할 수 있으며,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는 각종 방한 물품들도 기탁 받는다. 칠곡군은 지난 3일 백선기 칠곡군수와 전 직원이 동참해 312만4천원의 성금 기탁을 시작으로 향후 왜관역 광장에서 칠곡군 나눔 열매 봉사단(회장 이진복)과 함께 가두 캠페인도 펼칠 예정이다.
이번 2013 희망 나눔 캠페인을 통해 모인 성금은 형편이 어려운 이웃의 긴급 지원사업 및 난치병 치료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나눔으로 화합을 이루고 이웃사랑 실천으로 우리 지역의 또 다른 긍정적인 발전을 가져와 주민 모두가 웃을 수 있는 연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칠곡=윤광석기자 yk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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