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집 女종업원 검거
대구 달성경찰서는 자신이 일하던 김밥집에서 4개월동안(70회)에 걸쳐 음식값 현금 500여만원을 훔친 달성군 논공읍 K(40,여)씨를 5일 검거, 불구속했다.
K씨는 달성군 논공읍 C(47,여)씨가 운영하는 김밥집의 종업원으로 일하면서 지난 11월 11일 오후 3시경 손님으로부터 받은 음식값 2만원을 금고에 넣는 척하다 1만원을 앞치마에 넣어 훔치는 등 지난 8월 20일부터 이날까지 70회에 걸쳐 매회 2만원~10만원씩 500여만원을 훔친 혐의다.
달성=신동술기자 sds@idaegu.co.kr
K씨는 달성군 논공읍 C(47,여)씨가 운영하는 김밥집의 종업원으로 일하면서 지난 11월 11일 오후 3시경 손님으로부터 받은 음식값 2만원을 금고에 넣는 척하다 1만원을 앞치마에 넣어 훔치는 등 지난 8월 20일부터 이날까지 70회에 걸쳐 매회 2만원~10만원씩 500여만원을 훔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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