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연합회장기 생활체육
동아리 조직, 아침마다 운동
동아리 조직, 아침마다 운동
대구 두류초등학교는 지난 18일 개최된 제1회 대구시연합회장기 생활체육 플라잉디스크대회 얼티미트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장소 제약이 적고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으며 탁월한 운동효과가 있는 플라잉디스크는 새로운 스포츠 종목으로서 인원에 상관없이 다양한 활동이 가능해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다.
두류초 5학년 학생들은 평소 체육수업 시간에 플라잉디스크로 다양한 활동을 하다가 제1회 플라잉디스크대회가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체육전담교사(교사 이종화)와 관심 있는 학생들 18명이 주축이 돼 플라잉디스크 동아리를 조직해 아침운동을 시작했다. 그 결과, 꿈에 그리던 제1회 대구시연합회장기 생활체육 플라잉디스크대회 얼티미티 초등부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하게 됐다.
학생들은 “아침 운동을 하면서 늦게 인터넷이나 TV 보는 습관이 사라졌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이 형성돼 아침 시간을 보다 잘 활용할 수 있게 됐다. 무엇보다도 부모님이 좋아하신다”는 반응들을 나타냈다.
장소 제약이 적고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으며 탁월한 운동효과가 있는 플라잉디스크는 새로운 스포츠 종목으로서 인원에 상관없이 다양한 활동이 가능해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다.
두류초 5학년 학생들은 평소 체육수업 시간에 플라잉디스크로 다양한 활동을 하다가 제1회 플라잉디스크대회가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체육전담교사(교사 이종화)와 관심 있는 학생들 18명이 주축이 돼 플라잉디스크 동아리를 조직해 아침운동을 시작했다. 그 결과, 꿈에 그리던 제1회 대구시연합회장기 생활체육 플라잉디스크대회 얼티미티 초등부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하게 됐다.
학생들은 “아침 운동을 하면서 늦게 인터넷이나 TV 보는 습관이 사라졌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이 형성돼 아침 시간을 보다 잘 활용할 수 있게 됐다. 무엇보다도 부모님이 좋아하신다”는 반응들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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