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복숭아반 80명 수료
청도군은 지난 7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창의적인 농업인재 양성프로그램인 2012년 청도군농민사관학교 수료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수료생 80명(제8기 청도반시아카데미 40명, 제4기 복숭아아카데미 40명)과 군의원, 농업인학습조직체 대표 및 회원 20명 등 총100여명이 참석해 학사보고, 수료증서수여 및 시상, 격려사, 축사 등의 순서로 수료식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시상분야는 학사기간 성실히 임한 개근상과 성적우수상, 공로상 3개 분야 시상이 있었다.
지난 3월 7일에 입학해 매주 목, 금요일 오후에 4시간씩 38주간의 학사일정으로 추진하였으며, 교육과목은 기초과목, 전공과목, 특강, 현장실습, 현지 연찬교육 등으로 이뤄졌다.
청도농업발전의 핵심인재양성의 산실인 청도군농민사관학교는 세계일류전원도시 청도의 성공시대를 열기 위한 2020비전전략의 한분야로 지역특화작목인 감, 복숭아의 관련산업을 발전시킬 수 있는 전문인력양성을 위해 추진한 교육이다.
학장인 이중근 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변화하는 시대에 생존하기 위해서는 농업인도 일생동안 학습하는 평생교육이 필요하며,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영농기술교육만이 지역농업경쟁력을 확보 할 수 있다”며 “이제는 지역농업의 혁신리더로써 역할을 다해 농사만 잘 지어도 잘 살 수 있는 행복한 청도건설에 모든 분들이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회 2부
이날 행사에는 수료생 80명(제8기 청도반시아카데미 40명, 제4기 복숭아아카데미 40명)과 군의원, 농업인학습조직체 대표 및 회원 20명 등 총100여명이 참석해 학사보고, 수료증서수여 및 시상, 격려사, 축사 등의 순서로 수료식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시상분야는 학사기간 성실히 임한 개근상과 성적우수상, 공로상 3개 분야 시상이 있었다.
지난 3월 7일에 입학해 매주 목, 금요일 오후에 4시간씩 38주간의 학사일정으로 추진하였으며, 교육과목은 기초과목, 전공과목, 특강, 현장실습, 현지 연찬교육 등으로 이뤄졌다.
청도농업발전의 핵심인재양성의 산실인 청도군농민사관학교는 세계일류전원도시 청도의 성공시대를 열기 위한 2020비전전략의 한분야로 지역특화작목인 감, 복숭아의 관련산업을 발전시킬 수 있는 전문인력양성을 위해 추진한 교육이다.
학장인 이중근 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변화하는 시대에 생존하기 위해서는 농업인도 일생동안 학습하는 평생교육이 필요하며,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영농기술교육만이 지역농업경쟁력을 확보 할 수 있다”며 “이제는 지역농업의 혁신리더로써 역할을 다해 농사만 잘 지어도 잘 살 수 있는 행복한 청도건설에 모든 분들이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회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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