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초전면 나눔캠페인 10일만에 목표 초과달성
희망 2013 나눔켐페인 시작 10일 만에 성주군 초전면이 목표액 1천450만원을 초과 달성해 사랑의 온도탑이 100도를 넘어 펄펄 끓어 올랐다.
초전면은 지난 3일 소성리 성주 롯데스카이힐 CC 송년골프모임에 참석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 성금 모금을 시작으로 각급기관단체 및 주민들의 적극 적인 참여가 줄을 이었다.
제16호 태풍이 초전지역을 강타해 모두 어려운 여건이지만 태풍피해를 입은 지역주민이 정부로부터 지원받은 본인 농지에 대한 피해보상금 전액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하는 등 나눔으로 모두가 한마음 한 뜻이 됐다.
태풍 산바의 피해와 지역 기업의 경영난 등으로 성금모금 목표액 달성에 어려움을 예상했으나 어려울수록 더욱 아끼고 이웃을 도와야 한다는 초전면민의 상부상조 정신이 초전 지역의 나눔 온도를 펄펄 끓게 하는 원동력이 됐다.
성주=추홍식기자
초전면은 지난 3일 소성리 성주 롯데스카이힐 CC 송년골프모임에 참석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 성금 모금을 시작으로 각급기관단체 및 주민들의 적극 적인 참여가 줄을 이었다.
제16호 태풍이 초전지역을 강타해 모두 어려운 여건이지만 태풍피해를 입은 지역주민이 정부로부터 지원받은 본인 농지에 대한 피해보상금 전액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하는 등 나눔으로 모두가 한마음 한 뜻이 됐다.
태풍 산바의 피해와 지역 기업의 경영난 등으로 성금모금 목표액 달성에 어려움을 예상했으나 어려울수록 더욱 아끼고 이웃을 도와야 한다는 초전면민의 상부상조 정신이 초전 지역의 나눔 온도를 펄펄 끓게 하는 원동력이 됐다.
성주=추홍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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