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자연계열·영남대 수학 15%
계명대 ·대구대 영어 25%·수학 15%
대가대 영어 25%·수학 15%·국어 5%
계명대 ·대구대 영어 25%·수학 15%
대가대 영어 25%·수학 15%·국어 5%
2014학년도 수능시험이 A형과 B형으로 나눠지는 가운데 지역대학들도 내년부터 난이도가 높은 B형 응시자들에게 대부분 가산점을 주기로 했다.
12일 지역대학가에 따르면 경북대는 기본적으로 인문사회계열은 국어와 영어는 B, 수학은 A형을 반영한다. 자연계열은 수학과 영어는B 국어는 A형을 반영한다.
국어와 수학에서 A형과 B형을 모두 반영하는 지질학과등 자연계열 일부학과에서는 수학 B형 응시자에게 A형과 차등을 두거나 15%의 가산점을 줄 방침이다.
영남대는 영어 한과목만 B형을 반영하고 수시에서는 수학A형 응시자는 2등급을 하향하고 정시에서는 수학 B형 선택자들에게 15%의 가산점을 준다.
최상위권인 인문사회계열 천마인재학부는 국어와 영어, 의예과는 수학과 영어 두과목에서 B형을 반영한다.
계명대는 인문사회계열 대부분학과에서 영어 B형을 반영하고 자연계열에서는 생명과학계열과 의예과가 수학과 영어 모두 B형을 반영한다.
수학 B형 응시자에게는 15% ,영어 B형은 25%의 가산점을 준다.
대구대는 영어교육학과등 6개학과외에는 과목별 반영유형을 지정하지 않은 대신 영어 B형 응시자는 25%, 수학B형 선택한 자연계열 응시자는 15%의 가산점을 준다.
최저학력기준도 A형은 2등급을 하향해 적용할 방침이다다.
대구가톨릭대의 경우 기본적으로 A형과 B형 모두 반영하고 국어 B는 5% 수학B는 15% 영어 B는 25%씩의 가산점을 줄 계획이다.
의예과와 CU인재학부 고위공직법학전공, 지율전공학부 미국중국복수학위는 영어 B형을 반영한다.
대학관계자는“내년부터 수능이 A,B형으로 나눠 실시되기 때문에 대학마다 가산점 부문에 대해 고민을 해왔다”며 “6월 모의고사 실시후 수험생들이 A,B형 중 하나를 선택할 것 같다”고 말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12일 지역대학가에 따르면 경북대는 기본적으로 인문사회계열은 국어와 영어는 B, 수학은 A형을 반영한다. 자연계열은 수학과 영어는B 국어는 A형을 반영한다.
국어와 수학에서 A형과 B형을 모두 반영하는 지질학과등 자연계열 일부학과에서는 수학 B형 응시자에게 A형과 차등을 두거나 15%의 가산점을 줄 방침이다.
영남대는 영어 한과목만 B형을 반영하고 수시에서는 수학A형 응시자는 2등급을 하향하고 정시에서는 수학 B형 선택자들에게 15%의 가산점을 준다.
최상위권인 인문사회계열 천마인재학부는 국어와 영어, 의예과는 수학과 영어 두과목에서 B형을 반영한다.
계명대는 인문사회계열 대부분학과에서 영어 B형을 반영하고 자연계열에서는 생명과학계열과 의예과가 수학과 영어 모두 B형을 반영한다.
수학 B형 응시자에게는 15% ,영어 B형은 25%의 가산점을 준다.
대구대는 영어교육학과등 6개학과외에는 과목별 반영유형을 지정하지 않은 대신 영어 B형 응시자는 25%, 수학B형 선택한 자연계열 응시자는 15%의 가산점을 준다.
최저학력기준도 A형은 2등급을 하향해 적용할 방침이다다.
대구가톨릭대의 경우 기본적으로 A형과 B형 모두 반영하고 국어 B는 5% 수학B는 15% 영어 B는 25%씩의 가산점을 줄 계획이다.
의예과와 CU인재학부 고위공직법학전공, 지율전공학부 미국중국복수학위는 영어 B형을 반영한다.
대학관계자는“내년부터 수능이 A,B형으로 나눠 실시되기 때문에 대학마다 가산점 부문에 대해 고민을 해왔다”며 “6월 모의고사 실시후 수험생들이 A,B형 중 하나를 선택할 것 같다”고 말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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