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억 투입 2015년 완공
대구가톨릭대가 효성캠퍼스의 ‘랜드마크’가 될 국제관을 건립한다.
13일 대가대에 따르면 국제관에는 최첨단시설의 국제회의장, 영어전용공간, 스페인어 전용공간, 잉글리시 라운지, 스페니시 라운지 등과 기숙사 297실이 들어선다.
대가대가 효성캠퍼스에 150억 원을 투입해 건립할 지상 15층, 지하 1층(연면적 1만3천981㎡) 규모의 국제관은 2013년 1월까지 설계를 마치고 3월부터 공사에 들어가 2015년 1월말에 완공할 예정이다.
국제관 15층에는 각종 국제학술대회와 국제행사를 원활하게 치를 수 있는 국제회의장과 게스트룸 등이 들어선다.
동시통역시설을 갖춘 최첨단시설을 갖춘다. 어학실, 강의실, 외국인교수실 등이 조성될 2~3층은 영어 및 스페인어 전용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1층에는 잉글리시 라운지와 스페니시 라운지를 꾸며 외국인과 학생들이 자유롭게 만나 글로벌문화를 공유하는 공간으로 활용한다. 각 층별로 휴게실과 학습실을 배치하고, 피트니스센터, 컴퓨터실 등의 편의시설도 조성할 계획이다.
2~14층은 외국어 몰입교육을 받는 학생들의 기숙사 297실(542명 수용)이 들어선다. 일종의 ‘외국어 기숙사’형태로 새로운 개념의 글로벌 캠퍼스를 주도하는 곳이라 할 수 있다. 남승현기자
13일 대가대에 따르면 국제관에는 최첨단시설의 국제회의장, 영어전용공간, 스페인어 전용공간, 잉글리시 라운지, 스페니시 라운지 등과 기숙사 297실이 들어선다.
대가대가 효성캠퍼스에 150억 원을 투입해 건립할 지상 15층, 지하 1층(연면적 1만3천981㎡) 규모의 국제관은 2013년 1월까지 설계를 마치고 3월부터 공사에 들어가 2015년 1월말에 완공할 예정이다.
국제관 15층에는 각종 국제학술대회와 국제행사를 원활하게 치를 수 있는 국제회의장과 게스트룸 등이 들어선다.
동시통역시설을 갖춘 최첨단시설을 갖춘다. 어학실, 강의실, 외국인교수실 등이 조성될 2~3층은 영어 및 스페인어 전용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1층에는 잉글리시 라운지와 스페니시 라운지를 꾸며 외국인과 학생들이 자유롭게 만나 글로벌문화를 공유하는 공간으로 활용한다. 각 층별로 휴게실과 학습실을 배치하고, 피트니스센터, 컴퓨터실 등의 편의시설도 조성할 계획이다.
2~14층은 외국어 몰입교육을 받는 학생들의 기숙사 297실(542명 수용)이 들어선다. 일종의 ‘외국어 기숙사’형태로 새로운 개념의 글로벌 캠퍼스를 주도하는 곳이라 할 수 있다. 남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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