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상주지부(지부장 이유창)과 함께 1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상주문회회관 중앙현관 로비에서 ‘제5회 상주사랑 전국 사진공모전’ 시상 및 사진작품 전시회를 개최했다.
상주사랑 전국 사진공모전은 백두대간과 낙동강을 중심으로 한 상주시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경상도의 뿌리’로서 천오백년간 찬란한 문화와 역사를 품은 매력적인 문화관광자원을 사진예술로 발굴해 ‘신 낙동강시대 문화와 관광의 중심도시’ 상주의 이미지 홍보를 위해 마련된 것이다.
공모전은 11월 1일부터 9일까지 접수받아 총 105명, 499점의 사진작품이 출품됐다.
11월 14일 이종룡 심사위원장 등 총 5명의 심사위원들의 공개심사를 통해 금상으로는 김다진씨(경북 구미시)의 ‘낙단보 야경’, 은상은 권영국씨(경북 상주시)의 ‘내고향 중동뜰’, 조영순씨(대구 중구)의 ‘상주보-1’ 등의 입상작 11점과 김정규씨(경북 상주시)의 ‘상주보의 아침’ 등 입선작 74점을 선정했다.
성백영 상주시장은 시상식에서 “사진은 직접적이고 구체적인 전달기능이 있어 세계 누구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이번 사진공모전은 상주시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매력적인 문화관광자원을 국내는 물론 세계 모든이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상주사랑 전국 사진공모전은 백두대간과 낙동강을 중심으로 한 상주시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경상도의 뿌리’로서 천오백년간 찬란한 문화와 역사를 품은 매력적인 문화관광자원을 사진예술로 발굴해 ‘신 낙동강시대 문화와 관광의 중심도시’ 상주의 이미지 홍보를 위해 마련된 것이다.
공모전은 11월 1일부터 9일까지 접수받아 총 105명, 499점의 사진작품이 출품됐다.
11월 14일 이종룡 심사위원장 등 총 5명의 심사위원들의 공개심사를 통해 금상으로는 김다진씨(경북 구미시)의 ‘낙단보 야경’, 은상은 권영국씨(경북 상주시)의 ‘내고향 중동뜰’, 조영순씨(대구 중구)의 ‘상주보-1’ 등의 입상작 11점과 김정규씨(경북 상주시)의 ‘상주보의 아침’ 등 입선작 74점을 선정했다.
성백영 상주시장은 시상식에서 “사진은 직접적이고 구체적인 전달기능이 있어 세계 누구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이번 사진공모전은 상주시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매력적인 문화관광자원을 국내는 물론 세계 모든이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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