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오는 19일 제18대 대통령선거의 신속한 투·개표 상황 파악과 사건·사고에 대응하기 위해 ‘투·개표지원상황실’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도청 제1회의실에 설치되는 상황실은 오전 5시 30분부터 개표가 종료될 때까지 행정지원국장을 상황실장으로 종합상황반, 시군상황반, 전산통신반 등 3개반 27명으로 편성된다.
도는 이날 경북도선관위, 경북경찰청, 한전, KT 등 유관기관과도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해 투표과정, 투표함 이송 및 투·개표소의 안전관리 등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또 시·군별로 자체 실정에 맞게 ‘투·개표지원상황실’을 운영토록 해 투·개표 진행시 발생되는 각종 사건·사고 파악 및 신속한 대처에 소홀함이 없도록 조치했다.
한편,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선거 당일 상황실을 방문해 투·개표상황관리 체제를 총체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이종훈기자 lee0071@idaegu.co.kr
도청 제1회의실에 설치되는 상황실은 오전 5시 30분부터 개표가 종료될 때까지 행정지원국장을 상황실장으로 종합상황반, 시군상황반, 전산통신반 등 3개반 27명으로 편성된다.
도는 이날 경북도선관위, 경북경찰청, 한전, KT 등 유관기관과도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해 투표과정, 투표함 이송 및 투·개표소의 안전관리 등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또 시·군별로 자체 실정에 맞게 ‘투·개표지원상황실’을 운영토록 해 투·개표 진행시 발생되는 각종 사건·사고 파악 및 신속한 대처에 소홀함이 없도록 조치했다.
한편,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선거 당일 상황실을 방문해 투·개표상황관리 체제를 총체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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