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조희대)가 18대 대선 투표 참여율을 올리기 위한 대대적인 캠페인을 18일 펼친다.
시 선관위는 이날 오후 4시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 야외공연장에서 자원봉사단체 회원 등 500여명과 함께 18대 대선일인 19일 지역 유권자들의 빠짐없는 투표를 촉구한다.
이날 대규모 캠페인은 △ 오프닝공연(농악) △ 캠페인 참여단체 소개 △ 위원회 간부 인사 △ 투표참여 퍼포먼스(플래시몹) △ 공명선거구호제창 △ 참여단체별 홍보용품 배부 및 거리홍보순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시 선관위 관계자는 “이번 대규모 투표참여 캠페인과 더불어 대구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이 투표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하고 한 사람도 빠짐없이 투표에 참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창재기자
시 선관위는 이날 오후 4시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 야외공연장에서 자원봉사단체 회원 등 500여명과 함께 18대 대선일인 19일 지역 유권자들의 빠짐없는 투표를 촉구한다.
이날 대규모 캠페인은 △ 오프닝공연(농악) △ 캠페인 참여단체 소개 △ 위원회 간부 인사 △ 투표참여 퍼포먼스(플래시몹) △ 공명선거구호제창 △ 참여단체별 홍보용품 배부 및 거리홍보순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시 선관위 관계자는 “이번 대규모 투표참여 캠페인과 더불어 대구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이 투표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하고 한 사람도 빠짐없이 투표에 참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창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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