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기관표창 수상
김천시는 경북도 ‘2012 건축행정종합 시군 평가’에서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경북도에서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건축행정, 도시 주거환경 개선, 농촌 주거환경 개선 등 3개 부분 평가해 이뤄졌다.
김천시는 2012년도에 도시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64억원을 투입해 도시계획 도로개설 등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사회 취약계층의 주택 개보수 사업추진 40동, 공동주택 16개 단지내 공용 시설물 지원사업과 농촌지역의 주택개량 46동 및 빈집정비 100동에 197억원을 투입해 실시했다. 또 남면 모산 달코미 희망마을 만들기 사업은 정부의 공모사업에 응모해 지난 5월에 선정되었으며, 국도비 4억800만원을 포함 총사업비 7억2천만원으로 설계를 완료하여 공사 발주 중이다.
도시 및 농촌주택개량사업 추진시 설계비 감면지원과 찾아가는 현장민원실 운영 등 시민들에게 직접적인 건축행정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지난 8월 국토해양부 주최 주거환경 개선사업 2단계 평가와 3단계 추진을 위한 대경권 워크숍, 10월 대통령직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에서 주최한 전국순회 건축·도시 정책포럼을 개최해 김천시를 널리 알리고 지역 이미지를 높이는 등 다양한 노력으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김천=이상우기자
이번 수상은 경북도에서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건축행정, 도시 주거환경 개선, 농촌 주거환경 개선 등 3개 부분 평가해 이뤄졌다.
김천시는 2012년도에 도시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64억원을 투입해 도시계획 도로개설 등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사회 취약계층의 주택 개보수 사업추진 40동, 공동주택 16개 단지내 공용 시설물 지원사업과 농촌지역의 주택개량 46동 및 빈집정비 100동에 197억원을 투입해 실시했다. 또 남면 모산 달코미 희망마을 만들기 사업은 정부의 공모사업에 응모해 지난 5월에 선정되었으며, 국도비 4억800만원을 포함 총사업비 7억2천만원으로 설계를 완료하여 공사 발주 중이다.
도시 및 농촌주택개량사업 추진시 설계비 감면지원과 찾아가는 현장민원실 운영 등 시민들에게 직접적인 건축행정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지난 8월 국토해양부 주최 주거환경 개선사업 2단계 평가와 3단계 추진을 위한 대경권 워크숍, 10월 대통령직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에서 주최한 전국순회 건축·도시 정책포럼을 개최해 김천시를 널리 알리고 지역 이미지를 높이는 등 다양한 노력으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김천=이상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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