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대구경북지역본부가 제 18대 대통령 선거에 대비, 무결점 전력공급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한전 대경본부는 개표소에 4중 전원(상시 1전원, 상시 2전원, 비상발전기, UPS)을 확보하고 자연채광이 부족한 지하투표소에는 자동 전환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한전은 투·개표소 및 주요 전력확보 대상에 공급선로 설비진단 및 옥내설비 특별점검을 시행, 송변전분야 역시 과학화 장비를 이용한 특별순시 및 불량개소 사전 정비를 진행 중이다. 선거 당일인 19일 아침 5시부터 개표 종료 시까지는 본부 및 34개 사업소에서 총 1천여명의 인력을 투입해 ‘투·개표장 전력확보 종합상황실’을 운영, 만일의 사태에 대비할 계획이다.
강성규기자 sgkk@idaegu.co.kr
한전 대경본부는 개표소에 4중 전원(상시 1전원, 상시 2전원, 비상발전기, UPS)을 확보하고 자연채광이 부족한 지하투표소에는 자동 전환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한전은 투·개표소 및 주요 전력확보 대상에 공급선로 설비진단 및 옥내설비 특별점검을 시행, 송변전분야 역시 과학화 장비를 이용한 특별순시 및 불량개소 사전 정비를 진행 중이다. 선거 당일인 19일 아침 5시부터 개표 종료 시까지는 본부 및 34개 사업소에서 총 1천여명의 인력을 투입해 ‘투·개표장 전력확보 종합상황실’을 운영, 만일의 사태에 대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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