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관위, 밝은투표소 운영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가 대구 각 구·군 선관위 별로 밝은 투표소를 운영해 투표소를 찾은 시민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대구시선관위에 따르면 19일 실시한 18대 대선에서 국민의 신성한 주권행사인 투표를 밝고 즐거운 환경속에서 할 수 있도록 각 구·군 선관위 별로 1~2개소씩 밝은(시범) 투표소(10개소)를 지정·운영했다.
이날 각 구·군 선관위별 투표소 사업내용은 중구선관위가 성내1동 제2투표소인 봉산문화회관에서 ‘요술풍선 만들기’, ’공명이 시계만들기 체험’, ‘투표소 입구 대형 아치형 풍선 등 설치’, ‘야외 스피커 이용해 투표시간 중 클래식 음악방송’ 등 어린이와 함께 할 수 있는 즐거운 투표소 분위기를 만들었다.
또 서구 내당1동 제2·3투표소인 두류초등학교에서는 크리스마스 트리 및 풍선아치 설치와 페이스페이팅 및 풍선을 배부했고, 남구 대명2동 제1투표소인 남대구초등학교에서는 투표한 유권자에게 리본이 달린 장미꽃을 선물하기도 했다.
수성구 지산1동 제1투표소인 지산1동주민센터는 영남대학교 통기타동아리 ‘육현’ 통기타 연주를 실시했으며 달서구 도원동 제1투표소와 송현1동 제2투표소에는 투표참여 홍보용 현수막 설치 및 투표소 내 화분 비치, 풍선 등 실내 장식을 통해 밝은 투표소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 밖에도 달성군 화원읍 제4투표소인 대원고에서 사진작가협회의 협조를 받아 사진을 전시하는 등 밝고 화사한 투표소 환경조성을 했다.
대구시선관위 관계자는 “밝은 투표소 운영은 투표소 분위기를 밝게 해 온 국민이 즐겁게 투표에 참여할 수 있는 축제의 선거로 유도하기 위함”이라며 “앞으로도 투표소 환경조성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주오기자
대구시선관위에 따르면 19일 실시한 18대 대선에서 국민의 신성한 주권행사인 투표를 밝고 즐거운 환경속에서 할 수 있도록 각 구·군 선관위 별로 1~2개소씩 밝은(시범) 투표소(10개소)를 지정·운영했다.
이날 각 구·군 선관위별 투표소 사업내용은 중구선관위가 성내1동 제2투표소인 봉산문화회관에서 ‘요술풍선 만들기’, ’공명이 시계만들기 체험’, ‘투표소 입구 대형 아치형 풍선 등 설치’, ‘야외 스피커 이용해 투표시간 중 클래식 음악방송’ 등 어린이와 함께 할 수 있는 즐거운 투표소 분위기를 만들었다.
또 서구 내당1동 제2·3투표소인 두류초등학교에서는 크리스마스 트리 및 풍선아치 설치와 페이스페이팅 및 풍선을 배부했고, 남구 대명2동 제1투표소인 남대구초등학교에서는 투표한 유권자에게 리본이 달린 장미꽃을 선물하기도 했다.
수성구 지산1동 제1투표소인 지산1동주민센터는 영남대학교 통기타동아리 ‘육현’ 통기타 연주를 실시했으며 달서구 도원동 제1투표소와 송현1동 제2투표소에는 투표참여 홍보용 현수막 설치 및 투표소 내 화분 비치, 풍선 등 실내 장식을 통해 밝은 투표소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 밖에도 달성군 화원읍 제4투표소인 대원고에서 사진작가협회의 협조를 받아 사진을 전시하는 등 밝고 화사한 투표소 환경조성을 했다.
대구시선관위 관계자는 “밝은 투표소 운영은 투표소 분위기를 밝게 해 온 국민이 즐겁게 투표에 참여할 수 있는 축제의 선거로 유도하기 위함”이라며 “앞으로도 투표소 환경조성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주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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