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위는 황상조 후보로 20%인 2만6천955표를 얻었다.
그 뒤로는 윤영조 후보 2만5천109표(18.6%), 김찬진 후보 2만1천845표(16.2%), 이우경 후보 1만8천473표(13.7%), 서재건 후보 1만4천790표(11%)를 나타내고 있다.
최 당선자는 “선거에 관심을 보여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제는 우리 모두가 하나 되는 경산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경산시장 보궐선거 투표율은 77.1%로 최종 집계됐다.
총 선거인수 19만5천735명 가운데 15만891명이 투표했다.
서부2동이 82.3%로 최고를 기록했고, 최저는 북부동이 67.8%로 나타났다.
경산=이종훈기자 lee0071@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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