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의장 이재술)가 지역 국군 장병들을 찾아 안보에 대한 공감대 형성에 나선다.
대구시의회는 24일 오전 11시 연말을 맞아 국토방위와 국가안보태세 확립을 위해 불철주야 경계근무에 여념이 없는 향토의 육군 제50사단 사령부와 501여단을 방문, 격려한다.
이날 방문은 지난 12일 북한의 미사일 발사 이후 더욱 절실해진 안보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한파 속에도 향토방위 경계근무에 여념이 없는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재술 의장과 박상태 운영위원장을 비롯 15여명의 의원이 참석, 제50사단 사령부와 501여단 장병들에게 위문금을 전달한다.
제50사단 사령부에서는 부대현황을 청취하고 환담을 나눈 후 위문금을 전달하고, 이어서 방문하는 501여단에서는 장비 전시장과 신축막사를 견학하고 서바이벌 사격을 체험한 후 부대 병영식당에서 젊은 장병들과 함께 오찬을 한다.
이재술 의장은 “연말연시 따뜻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매서운 추위 속에서도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국군 장병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조금이나마 전하고 싶어 직접 방문을 잡았다”며 “앞으로도 대구시의회는 묵묵히 지역 방위를 위해 노력하는 국군 장병들에게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배려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창재기자
대구시의회는 24일 오전 11시 연말을 맞아 국토방위와 국가안보태세 확립을 위해 불철주야 경계근무에 여념이 없는 향토의 육군 제50사단 사령부와 501여단을 방문, 격려한다.
이날 방문은 지난 12일 북한의 미사일 발사 이후 더욱 절실해진 안보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한파 속에도 향토방위 경계근무에 여념이 없는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재술 의장과 박상태 운영위원장을 비롯 15여명의 의원이 참석, 제50사단 사령부와 501여단 장병들에게 위문금을 전달한다.
제50사단 사령부에서는 부대현황을 청취하고 환담을 나눈 후 위문금을 전달하고, 이어서 방문하는 501여단에서는 장비 전시장과 신축막사를 견학하고 서바이벌 사격을 체험한 후 부대 병영식당에서 젊은 장병들과 함께 오찬을 한다.
이재술 의장은 “연말연시 따뜻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매서운 추위 속에서도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국군 장병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조금이나마 전하고 싶어 직접 방문을 잡았다”며 “앞으로도 대구시의회는 묵묵히 지역 방위를 위해 노력하는 국군 장병들에게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배려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창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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