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1억9천만원 이차보전 지원
성주군은 지난 제16호 태풍 산바 피해와 한-미 FTA 등으로 농업 환경의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경영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농업종합자금에 대해 1억9천만원(대출이자 3%중 2% 지원)을 이차보전사업으로 지원했다.
이번에 농업종합자금 이차보전을 지원한 대상자는 527호로 자금 사용 용도는 농기계 325호, 축산 96호, 시설원예 91호, 농지구입 및 운전자금 15호로 전체 대출액의 62%가 트렉트 등 대형농기계 구입에 사용해 농기계 구입이 농가 경영비의 큰 비중을 차지 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항곤 군수는 “참외를 재배하기 위해서는 대형농기계와 하우스 시설에 필요한 파이프, 보온덮개, 자동개폐기 등에 수천만원의 경영비가 들어가고 있어 농업인의 경영불안감 해소 위해 지원을 강화키로 했다”고 말했다.
성주=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이번에 농업종합자금 이차보전을 지원한 대상자는 527호로 자금 사용 용도는 농기계 325호, 축산 96호, 시설원예 91호, 농지구입 및 운전자금 15호로 전체 대출액의 62%가 트렉트 등 대형농기계 구입에 사용해 농기계 구입이 농가 경영비의 큰 비중을 차지 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항곤 군수는 “참외를 재배하기 위해서는 대형농기계와 하우스 시설에 필요한 파이프, 보온덮개, 자동개폐기 등에 수천만원의 경영비가 들어가고 있어 농업인의 경영불안감 해소 위해 지원을 강화키로 했다”고 말했다.
성주=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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