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아이스쇼 '풍성한 볼거리'
김연아 아이스쇼 '풍성한 볼거리'
  • 대구신문
  • 승인 2009.04.21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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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뗄 수 없는 2시간 30분의 화려한 공연을 기대하세요."

'피겨퀸' 김연아(19.고려대)가 출연하는 은반 위의 축제 'KCC스위첸 페스타 온 아이스 2009'(24~26일.일산 킨텍스)가 뮤지컬 음악을 배경으로 풍성해진 볼거리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국내 피겨 팬들의 갈증을 풀어준다.

이번 아이스쇼를 주최하는 김연아의 매니지먼트사인 IB스포츠는 "'커튼콜'이라는 콘셉트로 화려한 무대가 펼치질 예정"이라며 "관객들이 눈을 뗄 수 없는 2시간30분을 선사하겠다"라고 밝혔다.

역시 관심은 김연아의 연기다. 세계선수권대회 우승 이후 처음 국내 팬들과 무대에서 만나는 김연아는 지난 시즌 갈라 프로그램인 린다 에더의 '골드(Gold)'와 이번 쇼를 위해 특별히 준비한 팝스타 리한나의 '돈 스톱 더 뮤직(Don't stop the music)'을 선보인다.

아이스쇼의 오프닝과 피날레 무대는 각각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과 '맘마미아'의 곡들을 배경으로 국내 피겨 유망주 윤예지(과천중)와 김민석(불암고)이 연기를 펼친다.

또 1부 마지막 순서와 2부 첫 순서에는 남자 그룹과 여자 그룹이 각각 특별 무대를 마련하고, 남자 선수들은 비보이와 함께 은반에서 댄스 배틀을 가질 예정이다.

또 국내 팬의 큰 사랑을 받는 조니 위어(미국)는 인기가수 성시경의 '넌 감동이었어'를 배경음악으로 사용하고, 아라카와 시즈카(일본)와 제레미 에보트(미국), 스테판 람비에(스위스), 애덤 리폰(미국) 등도 새로운 갈라 프로그램으로 한국 팬과 만난다.

김연아는 "좋은 선수들이 많이 참여하는 즐거운 공연이다. 한국에서 더 멋진 모습을 보여 드리고 싶은 욕심이 있어서 준비를 많이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24일 공연은 오후 5시에 시작하고 25일과 26일 공연은 오후 8시에 막을 올린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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