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김승태(58) 경산부시장은 3일 “새롭게 시민의 선택을 받은 최영조 시장을 중심으로 선거 이후 흩어진 지역민심을 한데 모으고, 화합하는 지역분위기를 조성하는데도 혼신을 다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김 부시장은 경북도 총무과장, 감사관, 영천부시장, 보건복지여성국장, 행정지원국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친 자타가 인정하는 내무행정의 최고 전문가라는 평을 받고 있다.
그는 영천부시장 재임 시절 영천경마공원 유치, 산업단지 조성 등 굵직한 지역 현안들을 주도적으로 해결해 냈다.
지역현안과 관련해서는 “그동안 도와 여러 일선 시군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아온 만큼, 지역발전의 토대가 더욱 굳건해 질수 있도록 도와 중앙정부를 상대로 한 가교 역할에도 충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산=이종훈기자
김 부시장은 경북도 총무과장, 감사관, 영천부시장, 보건복지여성국장, 행정지원국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친 자타가 인정하는 내무행정의 최고 전문가라는 평을 받고 있다.
그는 영천부시장 재임 시절 영천경마공원 유치, 산업단지 조성 등 굵직한 지역 현안들을 주도적으로 해결해 냈다.
지역현안과 관련해서는 “그동안 도와 여러 일선 시군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아온 만큼, 지역발전의 토대가 더욱 굳건해 질수 있도록 도와 중앙정부를 상대로 한 가교 역할에도 충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산=이종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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