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상심의위원회 5차 회의
구미시는 지난 8일 주식회사 휴브글로벌 불산누출사고 보상심의위원회(위원장 윤정길) 5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보상심의위원회에서는 총 5건 48억8천300만원의 안건을 상정 심의했다.
심의결과 피해기업 지원금 지급 청구기간 연장, 주택 및 전답내 조경수 피해 보상금 5억2천200만원, 과수목 피해 폐기 보상금 및 영농손실보상금 23억500만원, 산림내 입목 소득피해지원비 보상금 3천800만원 등 4건 28억6천500만원을 원안가결했다.
임산물 수목대 및 소득보전비 보상금 20억1천800만원은 폐원구역내 열매보상 등에 대해 주민들과 협의를 더 가지기로 하고 의견을 보류했다.
보상심의위원회는 지금까지 5차에 거쳐 회의를 개최해 분야별로 342억9천900만원을 의결했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이날 보상심의위원회에서는 총 5건 48억8천300만원의 안건을 상정 심의했다.
심의결과 피해기업 지원금 지급 청구기간 연장, 주택 및 전답내 조경수 피해 보상금 5억2천200만원, 과수목 피해 폐기 보상금 및 영농손실보상금 23억500만원, 산림내 입목 소득피해지원비 보상금 3천800만원 등 4건 28억6천500만원을 원안가결했다.
임산물 수목대 및 소득보전비 보상금 20억1천800만원은 폐원구역내 열매보상 등에 대해 주민들과 협의를 더 가지기로 하고 의견을 보류했다.
보상심의위원회는 지금까지 5차에 거쳐 회의를 개최해 분야별로 342억9천900만원을 의결했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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