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시민단체 대대적 참여
이날 행사는 환경단체 낙동강공동체 환경문화시민연대 경북환경시민연합 대구지방환경청 1사1하천사랑운동 지정기업체 삼성전자 코오롱 STX LG이노텍 LG실트론 LS전선 KEC 영남에너지서비스와 구미시청 공무원 등 400여명이 참석, 볍씨 600㎏, 옥수수 500㎏ 등 철새 먹이를 제공했다.
지난해 연말 삼성전자는 2회에 걸쳐 미꾸라지 6천마리 볍씨(옥수수) 1천㎏, 구미시는 볍씨 3천200㎏를 10회에 걸쳐 먹이를 줬으나 최근 추위로 낙동강이 얼어붙고 눈이 쌓여 있어 먹이가 충분하지 않아 이번 행사를 추진했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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