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의회 부의장 사임서
대구 달성군의회 후반기 K부의장이 판공비 개인용도로 사용했다는 비판(본지 9일자 7면 보도)이 일고 있는 것과 관련, K부의장이 의회에 부의장 사임서를 제출한 것으로 9일 알려졌다.
달성군의회는 오는 17일 제214회 임시회를 열어 K부의장의 사임에 대해 의원들의 동의를 얻어 처리 후 1년5개월 남은 부의장 보궐선거를 실시, 새 부의장을 선출하게 된다.
최근 전·후반기 부의장들이 판공비를 개인용도로 사용했다는 비판이 일고 있는 가운데 후반기 K부의장은 개인용도로 사용한 판공비 145여만원을 반납했다.
달성=신동술기자
달성군의회는 오는 17일 제214회 임시회를 열어 K부의장의 사임에 대해 의원들의 동의를 얻어 처리 후 1년5개월 남은 부의장 보궐선거를 실시, 새 부의장을 선출하게 된다.
최근 전·후반기 부의장들이 판공비를 개인용도로 사용했다는 비판이 일고 있는 가운데 후반기 K부의장은 개인용도로 사용한 판공비 145여만원을 반납했다.
달성=신동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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