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이 저소득층의 교복구입비를 지원, 눈길을 끈다.
저소득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자녀들이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달성군은 지역 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한부모 가정의 자녀 중 올해 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 395명에게 교복 구입비 1억3천만원을 지원한다.
교복 구입비 지원 사업은 2006년 달성군에서 대구 8개 군·구 중 처음으로 시작해 올해 8년째 추진하는 특수시책 사업으로, 특히 한부모 가정 교복 구입비 지원 사업은 올해 처음으로 추진한다.
군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한부모 가정의 초등학교 6학년과 중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중·고등학교 진학 여부를 확인하고, 지원대상자를 선정해 2월에 동복 구입비를 지원하고, 5월에 하복 구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달성=신동술기자 sds@idaegu.co.kr
저소득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자녀들이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달성군은 지역 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한부모 가정의 자녀 중 올해 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 395명에게 교복 구입비 1억3천만원을 지원한다.
교복 구입비 지원 사업은 2006년 달성군에서 대구 8개 군·구 중 처음으로 시작해 올해 8년째 추진하는 특수시책 사업으로, 특히 한부모 가정 교복 구입비 지원 사업은 올해 처음으로 추진한다.
군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한부모 가정의 초등학교 6학년과 중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중·고등학교 진학 여부를 확인하고, 지원대상자를 선정해 2월에 동복 구입비를 지원하고, 5월에 하복 구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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