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사랑 365운동 성금 124만원 전달
대구 장성초등학교는 영하의 매서운 한파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학생회가 주관해 지난 3일 대구시 달서구청 행복나눔센터 달서사랑 365운동에 이웃돕기 성금 124만6천570원을 기탁했다.
이번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모금 활동은 학생회를 거쳐 모금활동을 한 학생들의 자발적인 활동이어서 더욱 의미가 깊었다.
장성초 350명의 학생들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마련을 위해 지난달 6일부터 3주일간 각 가정에서 작은 소일거리를 맡아 활동했고, 학부모들은 학생이 가정에서 해낸 작은 도움 활동에 대해 작은 용돈으로 답례를 했다.
또 학부모회에서도 지난해 11월 장성예술제 한마당에서 연말 어려운 이웃돕기 활동을 위한 자선 바자회를 열었으며 그 수익금 60만원 전액을 기탁했다.
이렇게 학생 학부모가 한마음이 돼 성금 마련을 위해 노력한 결과 총 125만원 여의 성금을 모을 수 있었다.
학생회 임원들과 학부모회 임원은 성금 전달을 위해 직접 달서구청을 방문했으며, 구청 주민생활지원과장으로부터 소외되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우리들의 작은 정성이 큰 힘이 되고 있음을 들을 수 있었다.
성금을 기탁하기 위해 함께 간 6학년 전성연 학생은 “3주일 동안 한 활동이었지만 부모님께 도움도 드리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여 질 성금을 모은다는 생각에 매일매일 큰 기쁨으로 활동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번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모금 활동은 학생회를 거쳐 모금활동을 한 학생들의 자발적인 활동이어서 더욱 의미가 깊었다.
장성초 350명의 학생들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마련을 위해 지난달 6일부터 3주일간 각 가정에서 작은 소일거리를 맡아 활동했고, 학부모들은 학생이 가정에서 해낸 작은 도움 활동에 대해 작은 용돈으로 답례를 했다.
또 학부모회에서도 지난해 11월 장성예술제 한마당에서 연말 어려운 이웃돕기 활동을 위한 자선 바자회를 열었으며 그 수익금 60만원 전액을 기탁했다.
이렇게 학생 학부모가 한마음이 돼 성금 마련을 위해 노력한 결과 총 125만원 여의 성금을 모을 수 있었다.
학생회 임원들과 학부모회 임원은 성금 전달을 위해 직접 달서구청을 방문했으며, 구청 주민생활지원과장으로부터 소외되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우리들의 작은 정성이 큰 힘이 되고 있음을 들을 수 있었다.
성금을 기탁하기 위해 함께 간 6학년 전성연 학생은 “3주일 동안 한 활동이었지만 부모님께 도움도 드리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여 질 성금을 모은다는 생각에 매일매일 큰 기쁨으로 활동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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