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소장은 1980년 농촌지도사업에 시작한 이래 경북도 농업기술원에서 주요 요직을 두루 거치며 열심히 일한 공을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 등 각종 표창을 수상했다.
상주농잠전문학교 농학과를 졸업한 남 소장은 경북대 대학원에서 농학박사를 취득하는 등 일하면서 공부한 학구파다.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로는 자건거타기, 테니스, 탁구 등 스포츠이다.
남 소장은 “전국 제일의 농업을 만들 수 있도록 직원들 하나하나의 역량을 집결시켜 농업인 소득향상과 어려운 농업농촌을 해쳐 나갈 수 있는 밑거름이 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