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원서 21일까지 판매
영천시천연염색향토사업단(단장 차해숙)은 16일부터 21일까지 영천문화원 소강당에서 천연염색제품 판매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영천시에서 2009년부터 2012년까지 추진한 향토산업육성사업 대상업체로 구성된 천연염색향토사업단 소속 10개 업체가 주축이 되어 천연염색 의류 및 침구류, 패션·생활소품류를 300여점 선보일 예정이다.
판매행사는 한약재와 자연염재를 이용한 다양한 색상과 문양으로 디자인된 의류와 침구류 및 스카프, 가방, 신발 등의 생활소품 등을 선보이고 영천시의 주력사업인 천연염색의 다양한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행사기간 중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누구나 참여해 구입이 가능하다.
차해숙 영천시천연염색향토사업단장은 “지역에는 천연염색업체가 30여개소 운영되고 있으며, 업체들의 생산제품이 타 지역업체에 비해 디자인 및 품질면에서 차별화돼 있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며, 지속적으로 대도시 등에서 소비자들을 찾아가는 마케팅 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천=서영진기자 syj111@idaegu.co.kr
이번 행사는 영천시에서 2009년부터 2012년까지 추진한 향토산업육성사업 대상업체로 구성된 천연염색향토사업단 소속 10개 업체가 주축이 되어 천연염색 의류 및 침구류, 패션·생활소품류를 300여점 선보일 예정이다.
판매행사는 한약재와 자연염재를 이용한 다양한 색상과 문양으로 디자인된 의류와 침구류 및 스카프, 가방, 신발 등의 생활소품 등을 선보이고 영천시의 주력사업인 천연염색의 다양한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행사기간 중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누구나 참여해 구입이 가능하다.
차해숙 영천시천연염색향토사업단장은 “지역에는 천연염색업체가 30여개소 운영되고 있으며, 업체들의 생산제품이 타 지역업체에 비해 디자인 및 품질면에서 차별화돼 있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며, 지속적으로 대도시 등에서 소비자들을 찾아가는 마케팅 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천=서영진기자 syj111@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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