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백화점은 2013년 계사년(癸巳年) 경영방침을 ‘70주년을 향한 대구백화점의 창조적 변화’로 확정했다
대구백화점은 16일 오전 대백프라자점 12층 문화센터 멀티홀에서 구정모 회장과 전 간부급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13년 경영전략 회의’에서 이같이 정했다고 밝혔다.
대백은 올해 직원간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일체감을 가지고 직원들에게 할 수 있다는 용기, 도전, 변화의 정신을 함양할 수 있도록 ‘We are ONE. Yes, We CAN - 하나된 마음으로 우리는 할 수 있다’를 경영슬로건으로 정했다.
이를 위해 사업영역별 자생력 확보로 시너지를 창출, 포트폴리오 구축, 신사업 모색으로 성장 잠재력 보유, 창조적 업무 활성화, 기업 이미지 확립 등으로 100년 기업의 발판 구축 등을 세부추진 과제로 설정, 추진키로 했다.
대구백화점 관계자는 “대구지역 유일의 향토백화점으로서의 자존심을 지키고, 고객이 감동하고 신뢰하는 지역내 최고 백화점의 위치를 굳건히 지켜나갈 것을 다짐하는 자리였다”고 전했다.
김종렬기자 daemun@idaegu.co.kr
대구백화점은 16일 오전 대백프라자점 12층 문화센터 멀티홀에서 구정모 회장과 전 간부급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13년 경영전략 회의’에서 이같이 정했다고 밝혔다.
대백은 올해 직원간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일체감을 가지고 직원들에게 할 수 있다는 용기, 도전, 변화의 정신을 함양할 수 있도록 ‘We are ONE. Yes, We CAN - 하나된 마음으로 우리는 할 수 있다’를 경영슬로건으로 정했다.
이를 위해 사업영역별 자생력 확보로 시너지를 창출, 포트폴리오 구축, 신사업 모색으로 성장 잠재력 보유, 창조적 업무 활성화, 기업 이미지 확립 등으로 100년 기업의 발판 구축 등을 세부추진 과제로 설정, 추진키로 했다.
대구백화점 관계자는 “대구지역 유일의 향토백화점으로서의 자존심을 지키고, 고객이 감동하고 신뢰하는 지역내 최고 백화점의 위치를 굳건히 지켜나갈 것을 다짐하는 자리였다”고 전했다.
김종렬기자 daemun@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