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 중앙박물관
12종 미술공예 체험
12종 미술공예 체험
대구대가 지역민을 위한 문화공간이자 눈높이 배움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구대 중앙박물관은 지난 14일부터 한달간 겨울 방학을 맞은 지역 어린이들을 위해 동계방학 창의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반짝 도깨비 문화교실 - 스스로 문화체험, 저절로 창의쑥쑥’이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창의체험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한 대구대 중앙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왕과 왕비 복식체험을 비롯해 전통문양 탁본 체험, 민화부채 그리기, 별자리 가면 만들기, 솟대 만들기, 나만의 벽시계 만들기 등 12종의 다양한 미술공예영역을 자유롭게 선택해 체험할 수 있다.
김기조 대구대 중앙박물관장은 “이번 행사가 겨울방학을 맞은 아이들이 자주 박물관을 찾고 그곳에서 흥미로운 문화체험을 통해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했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중앙박물관이나 홈페이지(http://dumuseum.daegu.ac.kr)로 문의하면 된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대구대 중앙박물관은 지난 14일부터 한달간 겨울 방학을 맞은 지역 어린이들을 위해 동계방학 창의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반짝 도깨비 문화교실 - 스스로 문화체험, 저절로 창의쑥쑥’이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창의체험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한 대구대 중앙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왕과 왕비 복식체험을 비롯해 전통문양 탁본 체험, 민화부채 그리기, 별자리 가면 만들기, 솟대 만들기, 나만의 벽시계 만들기 등 12종의 다양한 미술공예영역을 자유롭게 선택해 체험할 수 있다.
김기조 대구대 중앙박물관장은 “이번 행사가 겨울방학을 맞은 아이들이 자주 박물관을 찾고 그곳에서 흥미로운 문화체험을 통해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했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중앙박물관이나 홈페이지(http://dumuseum.daegu.ac.kr)로 문의하면 된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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