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억 규모…3월14일까지
‘2013년도 문경시 폐광지역 대체산업 융자금’ 지원 대상사업에 대해 오는 3월14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문경시는 올해 폐광지역진흥지구 대체산업 융자금 규모는 120억원으로, 시설자금은 50억원까지, 운전자금은 5억원까지를 2년거치 3년 상환 조건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식경제부에서 시행하는 폐광대체산업 융자지원 사업은, 폐광지역진흥지구에서 제조업, 석탄광 이외의 광업, 관광레저업을 주 업종으로 하는 기업의 창업 또는 확장이 대상이다.
또, 폐광진흥지구 안으로 이전하는 기업이나, 문경시 가은·마성·산양·영순 농공단지 입주 기업도 융자금 지원 대상이다.
대상기업은 문경시청 홈페이지나 한국광해관리공단 홈페이지(www.mireco.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 받아 작성한 뒤, 3월14일까지 문경시청 경제진흥과로 접수하면 된다.
지난해는 문경시 관내 9개업체 에서 모두 61억4천200만원의 폐광지역대체산업융자금을 지원받아 공장시설확장이나 운영자금으로 활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문경=전규언기자 jungu@idaegu.co.kr
문경시는 올해 폐광지역진흥지구 대체산업 융자금 규모는 120억원으로, 시설자금은 50억원까지, 운전자금은 5억원까지를 2년거치 3년 상환 조건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식경제부에서 시행하는 폐광대체산업 융자지원 사업은, 폐광지역진흥지구에서 제조업, 석탄광 이외의 광업, 관광레저업을 주 업종으로 하는 기업의 창업 또는 확장이 대상이다.
또, 폐광진흥지구 안으로 이전하는 기업이나, 문경시 가은·마성·산양·영순 농공단지 입주 기업도 융자금 지원 대상이다.
대상기업은 문경시청 홈페이지나 한국광해관리공단 홈페이지(www.mireco.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 받아 작성한 뒤, 3월14일까지 문경시청 경제진흥과로 접수하면 된다.
지난해는 문경시 관내 9개업체 에서 모두 61억4천200만원의 폐광지역대체산업융자금을 지원받아 공장시설확장이나 운영자금으로 활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문경=전규언기자 jungu@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