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외대, 내달 2일
경북외국어대 다문화문화원은 내달 2일 교내 주차장에서 ‘다문화인을 위한 설맞이 바자회’를 갖는다.
이번 바자회는 설을 맞아 다문화인과 지역 주민들이 서로 정을 나누면서 저렴한 가격으로 물품을 구입하고 수익금을 다문화가정을 돕는데 사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업체에서 기증한 의류와 액세서리, 먹을거리 등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며, 판매 수익금은 형편이 어려운 다문화가정을 위해 사용된다.
또 지역에서 활동하는 가수들의 공연과 노래자랑, 무료 건강검진 등 한마당 주민 화합 잔치가 펼쳐지며, 한국진달래봉사단과 경북외국어대 교직원 및 학생위원회 등이 자원봉사자로 나서 다문화인과 따뜻한 정을 나눌 예정이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이번 바자회는 설을 맞아 다문화인과 지역 주민들이 서로 정을 나누면서 저렴한 가격으로 물품을 구입하고 수익금을 다문화가정을 돕는데 사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업체에서 기증한 의류와 액세서리, 먹을거리 등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며, 판매 수익금은 형편이 어려운 다문화가정을 위해 사용된다.
또 지역에서 활동하는 가수들의 공연과 노래자랑, 무료 건강검진 등 한마당 주민 화합 잔치가 펼쳐지며, 한국진달래봉사단과 경북외국어대 교직원 및 학생위원회 등이 자원봉사자로 나서 다문화인과 따뜻한 정을 나눌 예정이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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