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내달 8일까지
상주시는 설 연휴 대비 동절기 주요 가스공급시설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다음달 8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우리나라 가스사고의 33%가 동절기에 일어나고 있음에 따라 LPG 충전, 집단공급시설 및 판매업소 등 68개소에 대해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와 합동으로 시설의 안전성 및 관리상태 등을 점검한다.
LPG 집단공급시설 및 충전시설에 대해 가스사고배상책임보험 가입 등 법정검사 수검여부, 각종 안전장치의 정상작동 여부, 안전관리자 상주근무 실태 등을 현장에서 집중 점검한다.
상주시는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개선조치토록 하고, 불량 및 노후시설 개선에 미온적인 업소는 시정명령 등 관련법령에 따라 조치할 계획이다.
시 교통에너지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가스취급 사업장에 대해 지속적인 수시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상시적인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이번 점검은 우리나라 가스사고의 33%가 동절기에 일어나고 있음에 따라 LPG 충전, 집단공급시설 및 판매업소 등 68개소에 대해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와 합동으로 시설의 안전성 및 관리상태 등을 점검한다.
LPG 집단공급시설 및 충전시설에 대해 가스사고배상책임보험 가입 등 법정검사 수검여부, 각종 안전장치의 정상작동 여부, 안전관리자 상주근무 실태 등을 현장에서 집중 점검한다.
상주시는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개선조치토록 하고, 불량 및 노후시설 개선에 미온적인 업소는 시정명령 등 관련법령에 따라 조치할 계획이다.
시 교통에너지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가스취급 사업장에 대해 지속적인 수시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상시적인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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