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월배농협 조합장에 우경기(62·사진) 전 조합장이 당선됐다.
대구상고를 졸업한 후 28년간 월배농협에서 근무하며 10·12대 조합장과 비상임 감사를 지낸 우 당선자는 지난달 30일 치러진 조합장 보궐선거에서 득표율 50.6%(635표)를 얻었다.
우 당선자는 “깨끗하고 투명한 경영관리를 통해 경영이익을 조합원에게 돌려 주고, 조합원을 위한 서비스 강화 및 복지사업 확대를 통해 신뢰받는 농협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선일기자
대구상고를 졸업한 후 28년간 월배농협에서 근무하며 10·12대 조합장과 비상임 감사를 지낸 우 당선자는 지난달 30일 치러진 조합장 보궐선거에서 득표율 50.6%(635표)를 얻었다.
우 당선자는 “깨끗하고 투명한 경영관리를 통해 경영이익을 조합원에게 돌려 주고, 조합원을 위한 서비스 강화 및 복지사업 확대를 통해 신뢰받는 농협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선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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