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농협·평창산업 등 성금 기탁
어려운 경제 불황속에도 달성군에 따뜻한 사랑의 손길이 이어져 훈훈한 나눔의 손길을 확산시키고 있다.
달성군 다사농협(조합장 구자학)은 직원들이 모금한 성금으로 쌀 10kg(120포)를 마련, 지난 30일 김문오 달성군수에서 기탁했다.
하빈면 하산리 소재 평창산업(주) 김종탁 대표는 최근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으며 달성군의사회 추중엽 회장 등 임원들은 지난 29일 저소득 소외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달성군에 기탁했다.
또 ㈜대산조경 곽진섭 대표이사 및 직원 일동은 생필품 30세트(30만원 상당)를 유가면에 기탁하고 유가면새마을금고(이사장 손삼출)는 30일 이사진 및 홍보위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쌀 34포(16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달성군 유가면 소재 (주)세하 노동조합(위원장 최창주)은 지난 28일 달성군청을 방문, 이웃돕기 성금 550만원을 기탁했다.
달성복지재단에 따르면 지난해 총 4억6천400여 만원(현금 2억400여만원, 물품 등 2억6천여만원)의 성금과 물품이 기탁됐는데 2011년 보다 4천700여만원이 늘어난 것이다.
달성=신동술기자 sds@idaegu.co.kr
달성군 다사농협(조합장 구자학)은 직원들이 모금한 성금으로 쌀 10kg(120포)를 마련, 지난 30일 김문오 달성군수에서 기탁했다.
하빈면 하산리 소재 평창산업(주) 김종탁 대표는 최근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으며 달성군의사회 추중엽 회장 등 임원들은 지난 29일 저소득 소외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달성군에 기탁했다.
또 ㈜대산조경 곽진섭 대표이사 및 직원 일동은 생필품 30세트(30만원 상당)를 유가면에 기탁하고 유가면새마을금고(이사장 손삼출)는 30일 이사진 및 홍보위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쌀 34포(16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달성군 유가면 소재 (주)세하 노동조합(위원장 최창주)은 지난 28일 달성군청을 방문, 이웃돕기 성금 550만원을 기탁했다.
달성복지재단에 따르면 지난해 총 4억6천400여 만원(현금 2억400여만원, 물품 등 2억6천여만원)의 성금과 물품이 기탁됐는데 2011년 보다 4천700여만원이 늘어난 것이다.
달성=신동술기자 sd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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