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7일 부터 지난 1일까지 하루 1시간씩 스마트 기기로 스마트교육재단이 제공하는 컨텐츠를 활용하는 이 스마트교육 시범 운영은 학생들이 스스로 공부하는 활동이다.
학생들은 먼저 자신의 수준을 점검하는 테스트를 거치며, 테스트 후 자신에게 꼭 맞는 수준의 영어와 수학 학습 컨텐츠를 제공받는다.
매일 영어와 수학을 한 단원씩 학습하게 되는데, 영어는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영역별 통합학습을 하고, 수학은 새 학기에 배워야 할 단원에 대한 연계학습 영역 진단 평가 후 부족한 단원을 체크해 해당 단원에 대한 보충 학습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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