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림초, 겨울방학 활용 전 교원 참석
대구도림초등학교는 겨울방학 중인 지난달 31일 영어체험실에서 전 교원이 참석한 가운데 교실수업개선을 위한 희망 워크숍을 가졌다.
이날 워크숍은 지난 2012학년도부터 교실수업개선 희망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도림초는 교사들의 자발적인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방학 기간 중에 실시된 것이다.
이 날 워크숍에는 대구시 남부교육지원청 김기식 교육장과 대구시교육청 교원능력개발과장 이태열 과장이 강사로 초빙돼 교실수업개선 방향 모색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특강에서 김기식 교육장은 “가르침에서 배움으로 학교 문화를 개선함으로써 미래사회를 주도할 창의적 인재를 육성하자”고 했으며 이태열 과장은 “평가 방법을 개선함으로써 평가를 위한 수업이 아니라, 수업을 위한 평가로 전환하고 학습자 중심의 교실수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날 워크숍은 지난 2012학년도부터 교실수업개선 희망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도림초는 교사들의 자발적인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방학 기간 중에 실시된 것이다.
이 날 워크숍에는 대구시 남부교육지원청 김기식 교육장과 대구시교육청 교원능력개발과장 이태열 과장이 강사로 초빙돼 교실수업개선 방향 모색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특강에서 김기식 교육장은 “가르침에서 배움으로 학교 문화를 개선함으로써 미래사회를 주도할 창의적 인재를 육성하자”고 했으며 이태열 과장은 “평가 방법을 개선함으로써 평가를 위한 수업이 아니라, 수업을 위한 평가로 전환하고 학습자 중심의 교실수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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