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숨겨진 왕가 이야기
역사적 사건의 배경으로만 등장했던 왕가 이야기를 수면으로 드러내 그 시절의 역사와 흥미로운 사연들을 살펴볼 수 있는 책이 출간됐다. 책에는 세조, 광해군, 인조, 효종, 영조, 고종, 선조, 철종 등은 왕이 되기 전 어디서 살았으며 사라진 궁들은 어떤 모습이었을지 시간을 거슬러 탐구한다.
왕가는 왕이 살던 옛집인 잠저, 왕의 사친을 모시는 사당, 출가한 왕자·공주·옹주의 집 모두를 아우르는 말로써, 조선의 왕족이 일생 동안 살았던 곳인 왕가를 알면 조선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책에는 세월과 함께 변모한 왕가의 흔적을 더듬어 그 시절의 역사와 흥미로운 사연을 펼쳐낸다.
왕가는 왕이 살던 옛집인 잠저, 왕의 사친을 모시는 사당, 출가한 왕자·공주·옹주의 집 모두를 아우르는 말로써, 조선의 왕족이 일생 동안 살았던 곳인 왕가를 알면 조선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책에는 세월과 함께 변모한 왕가의 흔적을 더듬어 그 시절의 역사와 흥미로운 사연을 펼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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