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대학교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정형진)가 지난해 중등교원 임용시험에서 50명에 합격자를 배출한데 이어 올해 또다시 51명을 배출, 경북지역의 중추적 교원양성기관으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총 8개 학과로 구성된 안동대 사범대학은 이번 임용시험에서 국어교육과, 교육공학과, 정보과학교육과 등 선발인원이 없었던 3개 학과를 제외한 5개 학과 입학정원 110명 기준에서 51명의 합격자를 배출해 임용시험 합격률은 무려 46.4%로 전국 최상위 수준이다. 안동=지현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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