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사는 지난 15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이창영 사장의 후임으로 여창환(59·사진) 신부를 제15대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했다.
여 신임 사장은 광주가톨릭대를 졸업하고 1982년 사제품을 받은 뒤 비산성당 보좌신부를 시작으로 신녕 지좌 안강성당 주임신부를 역임했다.
또 1990년부터 4년여간 독일에서 사목하고 상인 평화성당 주임신부를 거쳐 대구대교구 사무처장과 제5대리구 주교대리를 지냈다.
이날 주총에서는 송형근 이사가 상무이사로, 사외 파견 중인 박한석 국장이 이사로 각각 선임됐다.
여 신임 사장은 광주가톨릭대를 졸업하고 1982년 사제품을 받은 뒤 비산성당 보좌신부를 시작으로 신녕 지좌 안강성당 주임신부를 역임했다.
또 1990년부터 4년여간 독일에서 사목하고 상인 평화성당 주임신부를 거쳐 대구대교구 사무처장과 제5대리구 주교대리를 지냈다.
이날 주총에서는 송형근 이사가 상무이사로, 사외 파견 중인 박한석 국장이 이사로 각각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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