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제오페라축제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김신길)는 11주년을 맞아 관객과 함께 하는 축제 만들기를 계획하고, 그 일환으로 올해 축제의 주제를 공모한다고 14일 밝혔다.
조직위는 ‘일생에 단 한번 찾아온 사랑’, ‘Via Corea, Viva Opera‘, ‘오페라, 도전과 희망을 꿈꾸다’, ‘오페라, 문학을 만나다’, ‘오페라, 승리의 아리아’ 등 지난 10회까지 해마다 그해의 특색을 담은 주제를 정하고 그에 맞는 축제를 일관성있게 선보여 왔다.
2013년은 19세기 오페라의 양대 산맥인 두 작곡가 베르디와 바그너의 탄생 200주년이 되는 해다.
올해는 이 두 거장의 탄생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은 주제로 응모하면 된다.
참여는 누구에게나 열려있다. 공모는 대구국제오페라축제 홈페이지(www.operafestival.or.kr) 공지사항에서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E-mail(diofoc@hanmail.net)또는 SNS(페이스북 ‘대구국제오페라축제’ 페이지 검색)의 메시지 기능을 이용해 제출하면 된다.
최우수작 1명에게는 올 가을에 펼쳐지는 제11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의 전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GoldPass권 2매와 기념품을, 우수작 2명에게는 오페라공연 3개 초대권 각 2매와 기념품을 지급한다. 공모기간은 3월 3일까지다. (053)666-6111
황인옥기자
조직위는 ‘일생에 단 한번 찾아온 사랑’, ‘Via Corea, Viva Opera‘, ‘오페라, 도전과 희망을 꿈꾸다’, ‘오페라, 문학을 만나다’, ‘오페라, 승리의 아리아’ 등 지난 10회까지 해마다 그해의 특색을 담은 주제를 정하고 그에 맞는 축제를 일관성있게 선보여 왔다.
2013년은 19세기 오페라의 양대 산맥인 두 작곡가 베르디와 바그너의 탄생 200주년이 되는 해다.
올해는 이 두 거장의 탄생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은 주제로 응모하면 된다.
참여는 누구에게나 열려있다. 공모는 대구국제오페라축제 홈페이지(www.operafestival.or.kr) 공지사항에서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E-mail(diofoc@hanmail.net)또는 SNS(페이스북 ‘대구국제오페라축제’ 페이지 검색)의 메시지 기능을 이용해 제출하면 된다.
최우수작 1명에게는 올 가을에 펼쳐지는 제11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의 전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GoldPass권 2매와 기념품을, 우수작 2명에게는 오페라공연 3개 초대권 각 2매와 기념품을 지급한다. 공모기간은 3월 3일까지다. (053)666-6111
황인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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