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 연예기획사 오디션 장소로 각광
계명문화대, 연예기획사 오디션 장소로 각광
  • 남승현
  • 승인 2013.02.18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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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계명문화대스타등용문장소로각광
계명문화대학이 대구·경북지역 청소년들의 스타 등용문 장소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18일 계명문화대학에 따르면 지난 17일 비스트, 포미닛이 소속된 큐브엔터테인먼트의 대구·경북지역 오디션이 대학 강당에서 열렸으며 끼와 재능을 지닌 지역 청소년 1천여명이 몰리는 등 성황을 이뤘다.

지난 1월 13일에는 싸이, 빅뱅, 2NE1 이 소속돼 있는 YG엔터테인먼트사의 오디션이 열렸다.

계명문화대학은 지역 청소년들의 건전한 문화 정착과 끼와 재능을 키워줄 장을 마련한다는 뜻으로 오디션 장소와 기자재 무료 대여 등 편의제공을 통해 지난 2007년 JYP 엔터테인먼트 연습생 공채 1기 오디션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매년 2~4회 오디션을 유치하는 등 국내 대형 연예기획사들로부터 최고의 오디션 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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