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전국 첫 중소기업 지원시책 합동설명회
16개 기업 지원기관 참여…시책 질의·응답
금융·수출·연구개발 지원 등 분야별 소개
16개 기업 지원기관 참여…시책 질의·응답
금융·수출·연구개발 지원 등 분야별 소개
대구시가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 확대와 원화강세 등으로 수출 및 내수시장에서 어려움을 격는 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시책의 일환으로 21일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전국 지자체 중 처음으로 ‘중소기업 지원시책 합동설명회’를 연다.
이날 설명회에는 시를 비롯 조달청·한국생산기술연구원·한국전자통신연구원·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과 함께 대구경북디자인센터·대구테크노파크·대구기계부품연구원·한국섬유개발연구원 등 16개 기업 지원기관이 참여해 각 기관별 지원제도 및 시책을 설명하고 질의·응답시간을 갖는다.
특히 기업 활동을 고려해 지원기관들이 공통 지원하는 제도는 합동설명회를 갖고, 이후 지원기관별·업종별 해당 지원제도는 분산 설명해 시간을 단축한다.
주요 분야로는 산업기반 조성, 투자촉진 및 금융지원, 수출·판로지원, 연구개발(R&D) 지원 등이며, 세부내용으로 산업용지·금융·수출 등 대구시 전 분야에 대한 기업지원 설명과 함께 내수시장 확대와 지역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 강화 등을 위한 지원기관별 올해 핵심사업 등을 소개한다.
대구시는 이날 참석하지 못하는 기업들을 위해 설명회 자료를 경제통상국 홈페이지(http://www.daegu.go.kr/Econo/)와 대구경제플러스(http://www.dgeplus.or.kr/) ‘시책모아’에 올릴 예정이다.
대구시 안국중 경제통상국장은 “‘미래가 튼튼한 대구’를 만들기 위해선 지역 중소기업이 튼튼해야 한다”며 “기업 지원기관과 함께 지역기업이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와 시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이날 설명회에는 시를 비롯 조달청·한국생산기술연구원·한국전자통신연구원·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과 함께 대구경북디자인센터·대구테크노파크·대구기계부품연구원·한국섬유개발연구원 등 16개 기업 지원기관이 참여해 각 기관별 지원제도 및 시책을 설명하고 질의·응답시간을 갖는다.
특히 기업 활동을 고려해 지원기관들이 공통 지원하는 제도는 합동설명회를 갖고, 이후 지원기관별·업종별 해당 지원제도는 분산 설명해 시간을 단축한다.
주요 분야로는 산업기반 조성, 투자촉진 및 금융지원, 수출·판로지원, 연구개발(R&D) 지원 등이며, 세부내용으로 산업용지·금융·수출 등 대구시 전 분야에 대한 기업지원 설명과 함께 내수시장 확대와 지역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 강화 등을 위한 지원기관별 올해 핵심사업 등을 소개한다.
대구시는 이날 참석하지 못하는 기업들을 위해 설명회 자료를 경제통상국 홈페이지(http://www.daegu.go.kr/Econo/)와 대구경제플러스(http://www.dgeplus.or.kr/) ‘시책모아’에 올릴 예정이다.
대구시 안국중 경제통상국장은 “‘미래가 튼튼한 대구’를 만들기 위해선 지역 중소기업이 튼튼해야 한다”며 “기업 지원기관과 함께 지역기업이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와 시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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