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창수초등학교는 지난 19일 제75회 창수초등학교 졸업식을 특색있는 가훈 전시회로 치렀다.
이 졸업식을 위해 학교에서는 사전에 각 가정에 연락해 가훈을 조사했다.
그 동안 가훈이 없었던 가정에서는 가족들의 회의를 거쳐 가족의 지침이 될 수 있는 내용으로 가훈을 정했다.
이 과정에서 가족이 서로의 의견을 나누며 서로의 소중함과 추구하는 삶의 내용도 생각하는 기회가 됐다. 각 가정에서는 이를 바탕으로 가훈을 학교에 재출했고, 학교에서는 가훈 내용을 액자로 제작했다.
액자로 재작된 가훈은 학교 복도에 전시돼 서로가 다른 가정의 가훈도 보면서 실천이 가능한 부분에 대해서는 자기 집 가훈은 아니지만 같이 실천할 수 있는 마음의 다짐도 가질수 있도록 했다.
이 졸업식을 위해 학교에서는 사전에 각 가정에 연락해 가훈을 조사했다.
그 동안 가훈이 없었던 가정에서는 가족들의 회의를 거쳐 가족의 지침이 될 수 있는 내용으로 가훈을 정했다.
이 과정에서 가족이 서로의 의견을 나누며 서로의 소중함과 추구하는 삶의 내용도 생각하는 기회가 됐다. 각 가정에서는 이를 바탕으로 가훈을 학교에 재출했고, 학교에서는 가훈 내용을 액자로 제작했다.
액자로 재작된 가훈은 학교 복도에 전시돼 서로가 다른 가정의 가훈도 보면서 실천이 가능한 부분에 대해서는 자기 집 가훈은 아니지만 같이 실천할 수 있는 마음의 다짐도 가질수 있도록 했다.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