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명에 20만원씩 총 100만원
이날 행사에는 대구대서신협의 최영훈 전무, 김영미 차장, 배미숙 야구장지점 지점장이 참석하여 2012년 모범학생들에게 각 20만원씩 총 100만원을 전달했다.
대구대서신협에서는 지난 2010년부터 현재까지 3년 동안 총 300만원의 장학금을 어려운 학생들에게 전달해 왔다.
최영훈 본부장은 수상자들에게 “앞으로 미래가 요구하는 인재로 성장하기 위해 학업에 열심히 전념하고 타의 모범이 될 것”을 당부했다.
이번 장학금 수혜자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가운데서도 평소 모범적이고, 학업태도가 바른 학생들로 학교장 및 담임이 추천한 학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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