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명곡초등학교는 지난 14일 올해 졸업생과 재학생 그리고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다목적 강당인 ‘미래관’에서 2012학년도 ‘꿈 다짐 졸업식’을 실시했다.
이날 졸업식은 ‘꿈 다짐 졸업식’이라는 이름처럼 학생들이 졸업을 맞아 자신의 꿈을 가족과 친구들에게 알리고 그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스스로 다짐하는 시간이 됐다.
이에 따라 명곡초등학교의 졸업식에는 두 가지 독특한 과정이 추가됐다.
첫 번째로 ‘꿈 다짐장’ 전달식. 학생들은 중학생이 된 후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어떻게 노력할 것인가에 대한 계획을 미리 ‘꿈 다짐장’에 적어두었다가 이날 졸업식장에서 각자의 부모님께 전달했다.
두 번째로 학생들에게 졸업장이 수여될 때 그 학생의 뒤로 자신의 장래희망을 적은 배경영상이 비추어졌다. 이 두 과정은 ‘꿈 다짐 졸업식’의 의의를 명확히 나타냈다.
이날 졸업식은 ‘꿈 다짐 졸업식’이라는 이름처럼 학생들이 졸업을 맞아 자신의 꿈을 가족과 친구들에게 알리고 그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스스로 다짐하는 시간이 됐다.
이에 따라 명곡초등학교의 졸업식에는 두 가지 독특한 과정이 추가됐다.
첫 번째로 ‘꿈 다짐장’ 전달식. 학생들은 중학생이 된 후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어떻게 노력할 것인가에 대한 계획을 미리 ‘꿈 다짐장’에 적어두었다가 이날 졸업식장에서 각자의 부모님께 전달했다.
두 번째로 학생들에게 졸업장이 수여될 때 그 학생의 뒤로 자신의 장래희망을 적은 배경영상이 비추어졌다. 이 두 과정은 ‘꿈 다짐 졸업식’의 의의를 명확히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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