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동계체육대회 금 2·은 2
대구 대진초등학교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알파인스키 종목에 참가해 금메달과 은메달을 휩쓸었다.
특히 대진초 알파인스키 이재준(6년·사진) 선수는 슈퍼대회전, 대회전, 회전, 복합 종목에 참가해 큰 족적을 남겼다.
작년에 열린 제93회 전국 동계체육대회에서 대회전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이 선수는 올해 대회에서도 주 종목인 대회전에서 금메달을 예상하고 있었다.
결국 그 동안의 피나는 노력의 결과로 13일 슈퍼대회전 금메달에 이어, 14일 대회전 금메달, 15일 회전과 복합 은메달을 거머쥐었다.
이재준 선수는 금2, 은2의 기록으로 대구의 스키 역사에 새로운 이름을 남기게 됐다.
이재준 선수는 이번 대회가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는 생각으로 더욱 열심히 훈련에 매진할 계획이다. 앞으로 국가대표의 꿈을 이루는 것은 물론이고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출전, 세계적인 선수와 기량을 겨뤄 보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특히 대진초 알파인스키 이재준(6년·사진) 선수는 슈퍼대회전, 대회전, 회전, 복합 종목에 참가해 큰 족적을 남겼다.
작년에 열린 제93회 전국 동계체육대회에서 대회전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이 선수는 올해 대회에서도 주 종목인 대회전에서 금메달을 예상하고 있었다.
결국 그 동안의 피나는 노력의 결과로 13일 슈퍼대회전 금메달에 이어, 14일 대회전 금메달, 15일 회전과 복합 은메달을 거머쥐었다.
이재준 선수는 금2, 은2의 기록으로 대구의 스키 역사에 새로운 이름을 남기게 됐다.
이재준 선수는 이번 대회가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는 생각으로 더욱 열심히 훈련에 매진할 계획이다. 앞으로 국가대표의 꿈을 이루는 것은 물론이고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출전, 세계적인 선수와 기량을 겨뤄 보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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