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태현초등학교는 지난 15일 학교 회의실에서 학생, 학부모와 함께 졸업식을 가졌다.
재학생의 난타공연을 시작한 이날 졸업식에서는 졸업생 116명 모두가 교장선생님께 직접 졸업장을 받았고 교장선생님은 졸업생 한 명 한 명과 축하의 악수를 하며 앞날을 격려했다.
이날 졸업식은 기존의 딱딱했던 송사와 답사 형식에서 벗어나 졸업생이 먼저 부모님, 선생님, 후배 학생들에게 직접 쓴 편지를 낭독하고, 이어서 학부모대표의 대견하고 자랑스러운 자녀의 마음에 대한 편지글, 재학생 대표의 선배들의 졸업을 축하하는 편지가 이어지며 시종일관 따뜻하고 훈훈한 분위기였다.
또 방과후학교 풀룻부의 ‘작별’연주와 함께 졸업생들은 자신의 꿈과 희망을 가득 실은 꿈 편지를 작성, 학교 현관에 있는 편지나무 우체통에 넣는 행사가 진행됐다. 이 편지는 우편 발송돼 며칠 후 가정으로 도착할 예정이다.
졸업생 이희상 학생은 “중학교 가서도 많은 선생님들의 가르침처럼 성실하게 학교생활을 하겠고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성희 교장은 “태현 졸업생 모두가 따뜻한 마음을 가진 미래의 훌륭한 글로벌 리더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재학생의 난타공연을 시작한 이날 졸업식에서는 졸업생 116명 모두가 교장선생님께 직접 졸업장을 받았고 교장선생님은 졸업생 한 명 한 명과 축하의 악수를 하며 앞날을 격려했다.
이날 졸업식은 기존의 딱딱했던 송사와 답사 형식에서 벗어나 졸업생이 먼저 부모님, 선생님, 후배 학생들에게 직접 쓴 편지를 낭독하고, 이어서 학부모대표의 대견하고 자랑스러운 자녀의 마음에 대한 편지글, 재학생 대표의 선배들의 졸업을 축하하는 편지가 이어지며 시종일관 따뜻하고 훈훈한 분위기였다.
또 방과후학교 풀룻부의 ‘작별’연주와 함께 졸업생들은 자신의 꿈과 희망을 가득 실은 꿈 편지를 작성, 학교 현관에 있는 편지나무 우체통에 넣는 행사가 진행됐다. 이 편지는 우편 발송돼 며칠 후 가정으로 도착할 예정이다.
졸업생 이희상 학생은 “중학교 가서도 많은 선생님들의 가르침처럼 성실하게 학교생활을 하겠고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성희 교장은 “태현 졸업생 모두가 따뜻한 마음을 가진 미래의 훌륭한 글로벌 리더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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